케이트 윈슬렛1 복수영화 :: 드레스 메이커_볼거리는 풍부했지만, 아쉬웠던 복수 평소에 관심두지 않았던 영화들을 하나, 둘 섭렵중이다. 드레스 메이커는 제목은 끌렸으나 여주가 좋아하지 않는 배우라서 무시했었다가 더 랍스터 이후 최소한 줄거리라도 보고 판단하자해서 봤더니 상상했던 스토리랑 완전 달랐다. 그저 한 여성 디자이너의 성공기인 줄 알았는데, 복수가 중점인 것 같았다. 게다가 평들을 좀 훑어보니 복수가 꽤 통쾌한 모양?? 오홋~! 급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 차올랐다. 영화는 1950년대 호주의 작은 마을 던가타를 배경으로 한다. 25년전 같은 마을 같은 반 남자 아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마을에서 쫓겨났던 틸리(케이트 윈슬렛). 드레스 메이커는 그녀가 드레스 다자이너가 되어 마을에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. 엄마와 단 둘이 살던 틸리는 어릴 때부터 마을에서 공인된 왕따.. 2016. 7. 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