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임스 완1 제임스 완 공포영화_컨저링 1,2(무서운 장면이 없는 게 아니라 아주 가득한..) 무서운 장면없이 무섭다는 컨저링.. ..........근데 공포 영화가 무서운 장면이 없다는 게 말이됨? 아무리 생각해도 어불성설... 그 말을 듣자 상업적인 의도를 가지고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어보려는 허위 또는 과장 선전으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아 몹시 거부감이 들었다. 그래서 컨저링 1 개봉 당시 비소를 날리며 외면했었다. 그후 케이블에서 가끔 해주길래 잠깐 중간 부분을 봤었는데, 역시나... 무서운 장면이 없긴 개뿔~ 악령이 실체를 감추고 사람들에게 해코지하는 장면, 마침내 제 모습을 드러낸 악령의 끔찍한 모습 등... 그 장면들이 다 명백히 무섭게 보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연출한 거구만.. 더구나 무섭지도 않았.. 뭐, 시뻘건 피라도 낭자해야 무서운 건가? 잔인한 장면이 없다고 무서운 장면이 없다고 .. 2016. 6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