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원스쿨로1 오랜 결심 끝에 드디어 행동으로! _ 시원스쿨 책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다! 폭염으로 들끓었던 지난 8월의 어느 날.. 더위를 피해 들른 도서관에서 '시원스쿨 기초 영어법'을 만난 건 지금 생각해 보면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다. 그동안 늘 '아~ 영어공부 시작해야하는데..' 라고, 그저 생각만 하고 있던 게으르고 소심한 나를 행동케한 결정적 원인이 되어주었으니 말이다. 도서관을 줄기차게 들락날락거렸어도 한번도 눈길을 주지 않았던 영어서적 코너를 찾을 생각을 한 것도... 많은 영어교재들 중 시원스쿨 기초 영어법에 손길이 닿은 것도 모두 운명이었으리라.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영어를 배웠어도 일말의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던 내가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서야 영어를 배워야겠단 목적의식을 갖게 되고, 최종적으로 행동하게 된 건 바로 지금이 내가 영어공부를 해야할 운명의 시기이기 때문이 아닐.. 2016. 9. 15. 이전 1 다음